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피부도 이젠 마스크에 적응을 해가고 있나봐요 :)

처음에 쓸 때는 각종 트러블에 붉은기까지 생기더니

매일같이 썼더니 이제는 피부가 멀쩡하네요. 좋아해야 되는 거겠죠..?ㅎㅎ

 

 

 

오늘은 제가 건강한 피부를 위해 닦토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우선 닦토라 하면

닦아 쓰는 토너의 줄임말이랍니다.

 

 

기초 스킨케어를 하기 전에 닦토를 하시는 분도 있고

생략하고 넘어가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우리가 좀 더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위해선 닦토를 하는게 좋다는 점!

그 이유는?

 

 

 

1. 세안 후 잔여물을 닦아낸다.

 

여러분,

우리가 세안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피부에는 화장 잔여물과 노폐물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클렌징 제품의 잔여물이 남아있을 수도 있죠.

 

닦토는 이렇게 세안 후에도 남아있는 피부의 노폐물과 잔여물을

한 번 더 클렌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도 클렌징을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하더라도

닦토를 하면 약간의 펄과 먼지들, 노란 화장 자국이 묻어나오는 것을 보고

다음부터는 생략할 수가 없더라고요.

 

 

 

 

2. 피지케어를 통한 트러블 방지.

 

 

우리의 피부에 피지가 쌓이게 되면?

피부의 표면이 막혀서 피부가 숨을 못 쉬게 되고

결국에는 트러블이 올라옵니다.

 

세안 후 닦토를 하면 우리 피부결에 쌓여있던

피지를 한 번 더 정돈해주어 피부의 원활한 순환을 도와주고

장기적으로 피지로 인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3. 피부결을 정돈하여 영양 공급 극대화

 

 

여러분 우리의 피부에 피지와 함께

피부결이 정돈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각종 기능성 제품과 영양 크림을 바르면 어떻게 될까요?

피부가 그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겠죠!

 

따라서 세안 후에 닦토를 한 번 더 해줌으로써

피지를 닦아냄과 동시에 피부결을 정돈해줘서

우리가 바르는 각종 제품들의 효과를 더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를 위해서 비싸고 영양 가득한 제품을 바르는데

피부가 정돈되어 있지 않아서 그 제품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슬프겠죠..하하

 

 

 


이렇게 오늘은 우리가 세안 후에

닦토를 하면 좋은 점 3가지를 알려드렸어요!

 

우리가 아무리 위에 무언가를 계속 쌓아도

기반이 부실하면 그건 금방 무너지잖아요 :)

피부도 마찬가지랍니다.

아무리 좋고 비싼 제품을 위에 쌓더라도

피부 기반이 제대로 정돈되어 있지 않으면 그 위에 쌓은 건 무용지물이겠죠!

 

 

닦토를 통해서 충분히 피부를 정돈해준 후에

제품을 바르면 효과도 극대화 될 거에요!

 

무엇이든 가장 기초, 기반이 중요하다는 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미세먼지도 잠잠하고 날씨도 좋은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를 돌아다니질 못해서 답답합니다ㅠㅠ.

코로나 때문에 평소에 계속 마스크를 끼고 다니다 보니까

트러블이 심해져 피부 케어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어요.

평소엔 하지도 않던 닦토를 하고 말이죠ㅎㅎ

 

 

 

살펴보면 평소에 우리가 쓰는

기초 스킨 케어 제품만 해도 종류가 여러가지죠?

스킨, 토너, 에센스, 세럼 등 등.

매일같이 쓰는 제품이지만 이 제품의 차이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는 이상

구분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이 기초 제품들의 차이를 알려드리려 해요!

 

 


 

Q1. 스킨과 토너는?

A. 스킨과 토너는 같은 제품!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토너와 스킨은 같은 제품입니다!

토너는 피부의 잔여물과 노폐물을 닦아내고 피부결을 정돈하는 역할을 해요.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용어는 토너이고, 스킨은 아시아 지역에 한정하여 쓰이는 용어입니다!

결론 토너 = 스킨

기초의 가장 첫 단계이기도 하죠!

 

 

 

 

 

Q2. 에센스와 세럼의 용도와 차이는?

A. 토너 다음 기초 수분영양을 공급!

같은 제품으로 취급!

 

에센스와 세럼은 토너 다음 단계로,

 

토너로 잔여물을 닦아낸 후 피부에 기초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요!

성분의 농도에 따라 다른 제품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즉, 에센스 =  세럼

 

굳이 차이를 두자면

에센스는 토너 다음에 전체적으로 가볍게 케어,

세럼은 한 가지 기능(미백, 수분, 진정 등)에 한정하여 집중 케어.

보통 토너보다는 농도가 진하고 로션, 크림보다는 농도가 옅은 제품이에요.

 

 

 

 

Q3. 로션과 에멀전의 차이/용도는?

A. 로션과 에멀전은 같은 제품

 

 

로션과 에멀전은 같은 제품!

로션(에멀전)은 스킨의 기능을 유지시켜주고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다시 한 번 농도에 따라 정리를 해드리자면,

토너(=스킨) > 에센스(=세럼) > 로션(=에멀전) > 크림 순입니다.

하지만 제품의 성분과 각자의 피부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생략하거나 순서를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저 순서대로 바르는 것이 정답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종류도 많고 용어도 헷갈리는

기초 스킨 케어 제품의 용도와 차이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

모두 꿀 같은 피부 되세요~!

 

 

 

안녕하세요 윤테나입니다.

요즘 공해, 미세먼지도 점점 심해지고 지속적인 화장으로 인해 블랙헤드도 생기면서

호호바 오일이 피부관리에 좋다고 해서 구매했거든요. 

오늘은 호호바 오일의 성분 및 효능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분

 

호호바 오일은 호호바씨를 추출하여 압착한 식물성 오일이에요. 정제하지 않은 호호바 오일은 투명한 노란색 액체에 특유의 견과류 향이 나지만 정제한 오일은 무색 무향이라고 합니다. 또한 호호바 오일은 일반 식물성 오일과는 다르게 액상 왁스이기 때문에 보관 수명이 깁니다. 상온에 두면 액상 형태이지만 낮은 온도에 두면 응고된 형태로 변합니다.

 

 

 

효능

 

우리가 보통 기름은 기름으로 녹인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한창 크릴 오일이 유행했던 이유이기도 하고요. 호호바 오일도 마찬가지로 인체의 피지 성분과 유사해서 모공 속의 각종 노폐물,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를 녹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항균 작용도 있어 피부의 염증을 개선시켜주고 피지 조절을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활용

 

1. 피부케어

 

가장 먼저 클렌징 오일로 화장을 녹이듯이, 화장을 지운 후에 적정량의 호호바 오일을 피부에 얹어줍니다. 화장솜에 호호바 오일을 묻혀 케어하고자 하는 부위에 얹어두면 편하답니다. 3~5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미온수로 롤링하면서 헹궈주면 피지 관리 끝! 클렌징 단계와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클렌징 폼이나 클렌징 밤에 적정량의 비율을 섞어 한 번에 관리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2. 모발케어

호호바 오일은 피부뿐만이 아니라 모발 관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으신 후에 소량의 호호바 오일을 덜어 모발 끝 부분에 두드리듯이 발라주시면 모발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보호해줍니다.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머리가 떡질 수 있으니 적은 양의 호호바 오일을 얇게 펴 발라 주시면 됩니다.

만약 기름진 것이 싫으시다면 샴푸에 호호바 오일을 적정 비율로 섞어 머리를 감을 때 한 번에 케어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호호바 오일은 다른 에센셜 오일과는 다르게 모발의 중심에까지 침투하지는 않지만, 모낭을 커버하며 건조함을 막고 두피의 피지를 관리해줍니다. 샴푸와 호호바 오일을 7:1 정도의 비율로 섞은 후에 평소에 머리 감듯이 감아주시면 끝!

 

 

 

 

 

 


오늘은 호호바 오일의 효능과 활용법을 알아봤습니다.

저도 구매한 호호바 오일로 피부와 모발 관리를 한 번에 끝내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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