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에 좋은 음식 4가지

 

2021.1.11 화

 


 

기도 앞쪽과 목 후두에 위치한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체내의 모든 세포에 작용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갑상선 기능이 나빠지면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평소에도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상선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먹는 것이 우리 몸을 좌우하는 만큼, 건강한 신체를 위해 좋은 음식을 잘 섭취해줘야겠죠.

 

 

 


갑상선에 좋은 음식

 

1. 양배추

 

 

 

갑상선 기능에 도움을 주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양배추인데요. 양배추는 암세포를 억제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죠. 

 

양배추의 항산화 작용이 몸 속의 나쁜 세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양배추에는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는 셀레늄뿐 아니라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갑상선의 점막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는 아마존 북부 지역에서 채취되는 견과류인데요. 이 브라질너트는 항암 미네랄이라고 불릴 만큼 항암효과가 큽니다. 셀레늄은 암세포에 침투해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브라질너트에는 이 셀레늄 함량이 연어보다 6배, 마늘보다 480배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갑상선 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연 및 불포화지방산 함유량도 높은 편이라, 간식으로 섭취해주시면 좋은 식품입니다. 다만, 하루 권장량이 있기에 과도하게 섭취하는 건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는 식품인데요.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항암 식재료 1위로 꼽힌다고도 합니다.

 

브로콜리는 앞서 말씀드렸던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철분 등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브로콜리에 있는 셀레늄 성분이 시체 면역력을 강화해 갑상선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브로콜리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일 평균 섭취량을 160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검은콩

 

 

네 번째로 갑상선 기능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 바로 검은콩인데요.

 

검은콩은 아미노산, 미네랄,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또한 일반 콩에 비해 항산화 작용이 4배 이상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검은콩에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적절히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상선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알아봤는데요.

갑상선은 온 몸이 제 기능을 하는데 중요한 역학을 하는 신체기관인 만큼

평소에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몸을 유지해보세요.

 

 

 

 

 

 

 

치매 예방을 돕는 음식 3가지

 

2021.11.08 월


나이가 들어갈수록 무서울 질병이 바로 '치매'이죠. 치매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뇌혈관에 질환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이 되는 혈관성 치매,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 알코올성 치매 등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모두 일상의 바른 생활습관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한데요. 특히 혈관성 치매의 경우 뇌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도 치매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매 예방을 돕고 뇌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관성 치매를 막기 위해서

 

우선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관성 치매를 막기 위해서는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3일 정도 하루에 30분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습관을 통해 혈액 생성 및 순환을 원활히 하고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음과 흡연도 좋지 않은데요. 

 

혈관성 치매의 대표적인 위험 요인이 고혈압, 흡연, 심근경색,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혈증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혈전을 생성시키는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라는 말도 있죠. 아래에서는 어떠한 음식들이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관성 치매를 막아주는 음식들

 

 

1. 시금치

 

 

 

시금치에는 항산화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항산화 비타민이 뇌가 노화되는 것과 뇌의 신경세포가 퇴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기억력이 쇠퇴하고 퇴졸중과 연관이 있는 호모시스테인치의 상승을 억제해 치매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금치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우리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고등어

 

 

고등어의 지질에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고등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하루 1g씩 섭취하면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3. 표고버섯

 

 

 

 

 

미국심장학회에서는 표고버섯을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10대 음식 중 1위로 뽑기도 했는데요. 표고버섯에는 향을 내는 '렌티오닌' 성분이 있는데요. 이 렌티오닌 성분은 표고버섯의 효소 작용에 의해 생성되는데, 두뇌 발달과 뇌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표고버섯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B는 뇌에 안개가 낀 듯한 증상을 유발하는 '브레인 포크'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혈관이 딱딱해지며 좁아지는 동맥경화와 혈관이 막히는 뇌졸중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더욱이 겨울은 혈관이 수축하여 노인들은 혈관성 치매에 더욱 노출되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미리미리 치매를 예방해보아요.

 

 

'디톡스 데이'를 가져보자

 

2021.11.03 수


요즘 현대인들은 수많은 음식에 노출되었죠. 그래서 몸에서 요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과하게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 이상의 과식을 하게 되는 거죠. 이렇게 과식하는 습관이 몸에 배게 된다면, 장기적으로는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음식을 섭취하는 동안 우리의 위와 간, 장은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되죠. 결국에 우리 신체기관은 지치게 되고 몸에 노폐물이 축적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익숙하다면 하루에 한 끼를 디톡스 식단으로, 익숙하지 않다면 일주일에 하루 정도를 디톡스 데이로 정해 몸에 휴식을 선물해보는 걸 어떨까요? 몸을 가볍게 하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으니까 말이죠.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톡스를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주일에 하루 디톡스 데이를 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하루 세끼를 먹는다면 한 끼 이상, 또는 하루 전체 식단의 70% 이상을 채식으로 구성한 식단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보통 배달 음식이나 패스트 푸드, 조미료와 방부제가 첨가된 외식 등을 자주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며 우리의 신체 기관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소화 기능도 떨어지게 되어 체내에 노폐물로 축적되기가 쉽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식은 소화 기능을 돕고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본래 우리 몸은 자연친화적이다. 자연의 식품을 먹어줘야 우리 몸도 재생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하루라도 의식적으로 채식으로 구성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우리 몸에 굉장히 이로운 습관이다. 이것이 익숙해진다면 일주일에 하루에서 나아가 식사 전반에서 채식과 곁들여서 섭취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일주일에 하루가 익숙해졌다면

하루에 한 끼, 한끼의 50% 정도를

채소와 곁들여

 

 

일주일에 하루를 디톡스 데이로 정해 채식 위주로 식사하는 것에 익숙해졌다면, 그 횟수 또는 비중을 늘려보자. 하루에 세끼를 먹는다면 하루에 한 끼, 또는 전체 식단의 50% 정도를 채소와 곁들여 식사하는 것이다.

 

 

자연의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우리는 자연식을 곁들여 먹기는 커녕 가공 식품과 패스트 푸드 등 인공적인 식품으로 식단의 2/3가 구성되어 있다. 이를 의식적으로 교정해야 한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 디톡스 하는 것에 익숙해졌다면 하루에 한 끼 또는 하루 식단의 50% 이상을 자연식품 위주로 섭취하는 것에 익숙해져보자. 

 

 

 

 

 

디톡스라고 굶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디톡스라고 하여 아예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더욱 살을 찌게 만드는 행위이다. 디톡스라는 것은 그저 굶는 게 아니라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고 몸에 친화적인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다.

 

 

물론 소식하는 것 또한 디톡스에 도움이 되지만 무조건 절식하는 건 능사가 아니다. 올바른 디톡스로 장기적인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누려보자.

 

가지의 효능 5가지

 

어릴 적에 싫어하던 음식 중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가지였죠? 식감도 뭉클하고 색도 보라색이고. 하지만 가지는 영양가가 정말 풍부한 채소인데요. 항산화 효과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죠. 또한 가지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도 정말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산화 효과

 

가지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몸속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가지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안토시아닌이 신체 노화 속도를 늦추며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동맥경화, 암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2. 심장질환 예방

 

가지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후에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주는 기능도 있는데요. 따라서 혈당이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다이어트 효과

 

가지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또한 수분 함량이 높은 식품입니다. 이처럼 섬유질과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섭취 시 낮은 열량으로도 오랜 시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뇌 기능 향상

 

가지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이 뇌세포 지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여 두뇌 기능 향상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뇌 지방 손식을 막아주어 뇌가 노화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뇌로 흘러 들어가는 혈류의 양이 증가하면 기억력 등 뇌 기능이 전체적으로 향상되는데요. 가지는 뇌로 가는 혈류의 양을 증가시켜주는 걸 돕습니다.

 

 

5. 탈모 예방

 

가지에는 탈모를 예방해주는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지에 들어있는 비타민 B3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고 모발이 푸석푸석하지 않고 윤기나게 보이도록 돕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가지는 영양분은 대부분 껍질에 있어,

껍질채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요새 가지를 기름 없이 불에 살짝 구워 먹는데요.

그래도 정말 맛있습니다. 살짝 고기 맛도 나더라고요!

 

여러분도 영양분이 풍부한 가지로

여러 가지 요리에 도전해보세요!

 

 

 

 

 

겨울철

반신욕이 몸에 좋은 이유


배꼽 아래가 따뜻하면 무병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우리가 하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신체 온도가 떨어지며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는 겨울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습관 '반신욕'에 대해 알아보자.

 

 


 

반신욕을 왜 해야 할까?

 

 

우리 몸은 체온이 떨어지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면역력과 세포의 기능이 떨어된다. 따라서 심장, 폐, 장 등의 활동력이 저하됨과 동시에 외부 세균의 침입이 쉬워지게 된다. 보통 사람들의 하체 온도는 상체보다 5-6도 정도 낮다고 한다. 따라서 반신욕은 머리는 차갑게 해 주고 하체는 따뜻하게 만들어 주어 신체 온도의 균형을 맞춰준다. 이를 통해 저하될 수 있는 신체 기능과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것이다.

 

 

 

 

반신욕의 효과는?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신체 온도의 밸런스를 맞춰준다. 따라서 수족냉증이나 배가 차가운 사람들이 체온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모공을 열어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몸 전체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피로 해소에도 좋다. 특히, 여성은 하체가 따뜻해야 좋다. 여성 질환은 대부분 생리통, 냉증 등 하체가 차갑기 때문에 오는 질병이 많다. 따라서 여성은 반신욕을 꾸준히 하면 부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반신욕 하는 방법

 

반신욕을 해야할 때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반신욕도 과하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아래는 반신욕을 하기 전후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1. 반신욕을 할 때에는 가슴 아래까지만 물이 잠기게 한다.

 

2. 가슴, 팔, 어깨 부분은 물에 잠기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3. 약 20분 동안 하며 30분 이상 반신욕을 하는 것을 오히려 몸이 지칠 수 있다.

 

4. 횟수는 일주일에 2~4회가 적당하다.

 

5. 음식을 섭취한 뒤 바로 반신욕을 하면 소화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최소 식후 1시간 후에 하는 것이 좋다.

 

4. 반신욕을 하는 동안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반신욕 후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신욕이 몸에 좋은 이유와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겨울철, 따뜻한 반신욕으로 피로도 회복하고 건강도 챙겨보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옥수수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길거리에서 파는 따끈따끈한 옥수수가 당길 때가 있죠. 겨울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옥수수가 가진 효능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노화예방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옥수수는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옥수수에는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비타민 E가 항산화 기능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체내에 활성산소가 쌓이는 것을 막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2. 피부미용

옥수수는 피부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옥수수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섬유질 등의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영양소가 신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피부가 건강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3. 혈관 건강

옥수수의 씨눈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요. 이 씨눈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제2형 당뇨를 가진 사람이 옥수수 수염차를 꾸준히 마셨을 때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장건강 및 다이어트

옥수수는 식이섬유는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식품인데요. 이 식이섬유가 장 활동을 촉진시켜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또한, 100g 기준으로 106kcal 밖에 하지 않아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적당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옥수수가 가진 효능 4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겨울철 건강한 간식으로 떨어질 수 있는 면역력 지켜보아요!

 

 

 

 

우리 몸은 전반적으로 순환이 잘 되어야 각 신체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더욱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인데요. 이처럼 추워지는 날씨에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혈액 순환을 돕는 음식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두부 등의 콩류

 

 

콩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알려져있죠. 콩의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뼈 속의 칼슘이 빠져나와 혈관 벽에 흡착되는 것을 방지해 혈관이 굳는 것을 막아줍니다. 콩으로 만든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두부죠. 두부는 아미노산, 철분,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줍니다. 

 

 

 

 

2. 마늘

 

 

한동안 흑마늘 열풍이 불기도 했었죠. 마늘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이기도 한데요.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알리신 성분이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라 섭취 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려줍니다. 또한 열을 가했을 때 생선되는 아호엔이라는 물질 또한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3. 호두와 아몬드 등 견과류

 

 

견과류 또한 오메가 3가 풍부한 식품이죠. 특히 호두의 경우에는 오메가3 지방산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하며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견과류의 폴리페놀 성분이 혈관벽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를 맑게 해줍니다. 견과류 중에 해바라기씨는 몸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철 간식으로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다이어트와 건강 모두 챙길 수 있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혈관건강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알아봤는데요. 겨울철에는 더욱이 우리 몸이 수축되며 기능들이 저하될 수 있으니, 몸에 좋은 식품들로 혈관 건강 미리 미리 챙겨보아요.

 

 

댄 뷰트너 박사를 포함한 내셔털 지오그래픽 연구팀은 8년의 연구를 통해 전 세계에서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을 발견해냈습니다. 바로 그 곳은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린다, 그리스 이카리아, 코스타리카 니코야, 일본 오키나와로 총 5곳 인데요. 이 곳들을 일컬어 '블루존'이라고 칭했습니다.

 

즉, 블루존 다이어트는 이 '블루존 5곳'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생활습관 및 식이요법을 말합니다. 댄 뷰트너 박사는 10년간 블루존의 식이요법을 따라 했고 건강해진 몸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블루존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생활 습관 및 식습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식단의 95%는 식물성, 가공 식품은 멀리

 

해당 마을의 사람들은 주로 통곡물 형태의 쌀과 밀, 옥수수, 푸른 채소류 등으로 식단을 구성했다. 육류 섭취는 월 평균 5회 정도였고, 생선은 주 1-2회로 섭취하였다. 식물성 식품은 최대한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를 섭취하였다. 채소를 생식으로 먹은 만큼 가공육 또한 거의 섭취하지 않았다. 

 

 

 

 

2. 식사는 소량만 섭취

 

블루존 주민들 모두에게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었던 식사 습관이 바로 '소식'이었다.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식사를 할 때 '하라하치부'라고 불리는 원칙이 있었는데, 이는 식사 시에 배가 80% 정도 찼다고 느끼면 식사를 멈추는 것이었다. 또한 저녁 식사는 하루 중에 가장 적게 먹으며 과식을 막고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음식을 오랫동안 씹는 습관이 있었다.

 

 

 

 

3. 단 음료 대신 물이나 차, 커피, 와인

 

블루존 주민들은 하루에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신다. 또한 당분이 들어간 음료는 멀리하고 차나 커피, 와인을 주로 마셨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매일 녹차를 마셨으며 니코야, 이카리아, 사르데냐 사람들은 커피를 자주 마셨다. 술을 마실 경우 레드와인 위주로 소량을 마셨다.

 

또한 차에 설탕 대신에 꿀을 타마셨고 당분이 많이 들어간 디저트의 경우는 특별한 잔치가 있을 때에만 즐기는 등 설탕 섭취를 멀리하였다.

 

 

 

 

4. 운동은 생활 전반에 녹이기

블루존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활 습관은 바로 자주 움직이는 것이다. 따로 운동하는 시간을 갖지 않고도 자주 걷거나, 몸을 움직여 청소하고 정원 가꾸기 등 취미 활동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운동을 실천하였다. 니코야의 라미로(100세)는 '매일 온종일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한 댄 뷰트너 박사는 100세 넘게 장수하는 사람들은 20분마다 한 번씩 몸을 움직이는 생활습관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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