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지입니다. 요새 다들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셨죠? 실내에서만 머물다보니 하루에 모니터를 보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요. 유튜브, 넷플릭스, SNS 등 한 번 보게되면 아무 생각 없이 몇 시간동안 보게 되는 경우도 있죠. 심지어 불을 끄고 장시간 스크린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요.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등 안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눈은 우리 신체기관 중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쩔 수 없이 나이가 들면 시력의 기능은 저하됩니다. 하지만 젊었을 때부터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통해 잘 관리해준다면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겠죠.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눈에 좋은 음식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달걀

달걀은 완전 식품으로도 알려져있죠. 달걀에는 루테인 성분이 있어 망막 손상을 막고 눈의 일부인 황반의 보호 안료의 양을 증가시켜 줍니다. 따라서 삶은 계란을 꾸준히 먹어주면 실명의 원인인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달걀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C, 아연 성분도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토마토

 

토마토는 생소하실 수 있죠. 하지만 토마토도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토마토의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망막과 시신경의 손상을 막고 녹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가 빨갈수록 리코펜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색이 진하고 단단한 토마토를 구매하시는 게 좋겠죠. 더불어 토마토에는 비타민 A, C 그리고 카로틴과 루테인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영양소들 또한 손상을 입은 안구나 백내장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눈 건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죠.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에도 속해있는데요.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야맹증을 예방하고 초기 근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안구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색소가 부족하면 눈이 피로도가 증가하고 시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데,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금치를 포함한 녹황색 채소가 눈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시금치에는 루테인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시금치는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망막이나 각막의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산화방지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당근보다 훨씬 많은 양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금치 조리 시 유의할 점은, 데치기 전에 자르면 영양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데친 후에 자르시는 게 좋습니다.

 

 

 

당근에는 알파카로틴, 루테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에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게 되는데, 비타민 A는 망막세포를 파괴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어 각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녹내장 및 안구의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당근을 매번 요리해 먹기도 번거롭고 생으로 먹는 것도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죠. 그래서 저는 한 때 눈 건강을 챙길 때 즙으로 섭취하곤 했어요. 하지만 즙도 과다하게 복용하면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적정량을 잘 살펴보시고 섭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눈 건강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저도 요새 휴대폰 보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눈시림도 있고 하네요. 먹는 걸로도 물론 건강을 챙겨야겠지만 일상의 작은 생활 습관 또한 재정비해서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쌩쌩하게 하루하루 보내보아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지입니다. 제가 요새 가장 즐겨먹고 있는 음식이 대추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대추차를 먹기에도 좋은 계절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추차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혈관질환 예방

대추에는 시토스타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의 순환을 도와줍니다. 따라서 몸 속의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2. 항암효과

대추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사과보다 80배 정도가 많다고 하죠. 항산화 성분이 있어 몸 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폴리페놀이 항암 작용을 합니다. 

 

 

3. 불면증 예방

대추의 멜라토닌 성분이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대추 씨에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물질이 들어있어, 차를 마실 때 씨까지 포함한 말린 대추를 달여 마셔주면 불면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마그네슘 성분도 숙면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죠. 대추의 마그네슘 성분 또한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4. 수족냉증 완화

대추는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에 소화와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수족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추차를 마셔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대추 보관은, 생대추의 경우에는 깨끗하게 씻은 후 밀폐 용기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말린 대추를 구매하셨을 때는 냉동 보관을 해야 곰팡이가 피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추에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는데요. 또한 당 성분이 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뭐든 과유불급이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울에 먹기 좋은 달달한 차, 대추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들 따뜻하고 맛있는 차로 환절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지입니다! 요새는 날씨가 약간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차를 마시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국화차의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원래 알고 먹으면 더 효과있는 법! 아시죠?

 

🌻


국화차의 효능


1. 눈 건강에 효과

 

국화차는 대표적으로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있죠. 국화차에는 비타민 A와 카로틴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들이 시력 보호, 각종 눈 질환 예방, 야맹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새 현대인들이 스크린을 바라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시력 저하나 각종 눈 질환이 생기기 쉬운데, 꾸준히 마셔주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되겠죠?

 

 

2. 성인병 예방 및 심혈관 기능 개선

국화차에는 크롬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인체 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서 혈액의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의 어혈을 없애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3. 항암 효과

 

보통 체내 장기의 점막이 약해지면 발암물질의 침투율이 높아져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국화차에는 비타민 A가 들어있다고 말씀드렸죠, 이 비타민A는 이 장기의 점막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세포를 정상화하는 작용을 도와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국화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세포가 자라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두통 완화

국화차에는 정유와 콜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두 가지 성분이 중추 신경을 안정시키면서 두통과 어지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불면증, 그리고 우울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요새 스트레스를 받고 불면증을 겪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는데, 꾸준히 마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5. 노화 방지

국화차에는 비타민A 뿐 아니라, 비타민 C도 풍부한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이 비타민 C는 노화를 유발하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해서 피부톤을 맑게 유지해주고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외에도 국화차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꾸준히 마셔주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겠죠?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점. 뭐든 적당히! 쌀쌀해지는 가을 몸에 좋은 국화차로 환절기 건강 챙겨보세요 :)

출처 : 강원국의 글쓰기

 

 

 

현대인들의 어휘력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일상에서 시의적절하지 않은 단어나

그 뜻이 상황과 맞지 않는 단어를 쓰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본다.

 

그렇다면 과연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1. 어휘력을 높이겠다는 각성이 먼저다.

 

 

 

 

 

먼저 어휘력을 높이겠다는 각성을 해야 한다.

영단어 외듯이, 그 10분의 1만이라도 정성을 들이자.

 

영어 단어 모르는 것은 부끄러워하면서 우리말 뜻을 헷갈리는 것에는

 

무덤덤하다. 창피하기는커녕 당당하기까지 하다. 어휘력이 향상될 턱이 없다.

 

 

2. 글을 읽을 때 단어를 유념해 보자.

 

 

 

 

두 번째 방법은, 글을 읽을 때 단어를 유념해 보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단어보다 내용에 주목한다.

 

나는 칼럼 하나를 읽으면 색다른 단어 3개 정도는 챙긴다.

 

챙긴다는 뜻은 기억해둔다는 의미다. 나도 언젠가 써먹어야지 생각한다.

 

소설을 읽다가 평소 내가 쓰지 않는 멋스러운 단어가 있으면 국어사전을 찾아본다.

 

단어의 뜻과 예문, 비슷한 말, 반대말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새로운 단어와 친해지는 기쁨과 글감을 얻는다.

 

 

3. 글을 쓸 때 국어사전을 가까이.

 

 

 

 

세 번째 방법은, 글을 쓸 때 국어사전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글을 쓰다가 '참여'란 단어를 써야 할 일이 생기면, 곧장 쓰지 말고 사전을 찾아보자.

 

비슷한 뜻의 다른 단어가 보일 것이다.

 

개입, 참가, 출석, 참견, 간섭, 참석이란 단어다.

 

이 가운데 '참여'보다 문맥에 더 잘 어울리는 단어가 있다.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진 않아도 단어를 보면 고를 수는 있다.

 

그 단어를 쓰면 글이 좋아진다.

 

같은 단어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서도 유용하다.

 

같은 단어를 반복하지만 않아도 좋은 글이 된다.

 

 

같은 단어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서도 유용하다.

 

 

4. 단어의 어원에 관심을 가져보자.

 

 

 

 

 

네 번째 방법은, 단어의 어원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다.

 

도서관에 가면 <어원사전>도 있고, <순우리말사전>, <의성어·의태어 사전>도 있다.

 

'을씨년스럽다', '터무니', '너스레', '산통', '도무지', '야단법석' 모두 재밌는 어원이 있다.

 

단어마다 얽혀 있는 이야기를 찾아보자.

 

나중에 글 쓰는 데 요긴한 소재가 된다.

 

굳이 외울 필요는 없다. 그런 것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어도 된다.

 


 

💬

내가 생각하기에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을 쓸 때나 말을 할 때 무의식적인 태도로 내뱉는 것이 아닌,

 

단어 하나하나를 의식적으로 인식하려고 노력하는 태도인 것 같다.

 

다들 정갈한 말솜씨와 글솜씨를 갖게 되길~!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매일 꾸준하게 글을 쓰는 것이다.

 

과연 매일 꾸준히 글을 쓰기 위한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아래의 방법들은 내가 실제로 매일 꾸준하게 글을 쓰기 위해 실천하는 방법들이다.

 

매우 효과적이니 따라 해 보시길.

 

 

 

1. 글쓰기 관련 오픈채팅에 입장한다

 

 

 

나의 첫 번째 팁은 '글쓰기 관련 오픈채팅방에 입장'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크게 어떠한 활동을 하진 않아도 된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글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글쓰기를 지속하는 데 효과가 좋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자신의 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는다면 글쓰기 능력도 강화될 뿐 아니라,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다.

 

 

 

2. 나만의 글쓰기 원.칙을 만들자.

 

 

 

 

그저 무작정 매일같이 글을 쓰기로 다짐만 하는 게 아니라,

 

나만의 글쓰기 원칙을 세우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때 원칙을 지켰을 때의 보상과 지키지 않았을 때의 벌이 명확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 매일 실천하기로 정한 글쓰기 원칙은 아래와 같다.

 

1. 출근 이전 - 아침 시간에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매일 기록

 

2. 출근 이후 - 글 1개 쓰기 or 떠오른 단상의 제목이라도 써놓기.

 

 

 

나는 위의 원칙을 지켰을 때의 보상과 지키지 않았을 때의 벌 또한 명확하다.

 

 

아침 시간에 했던 것들에 대해 기록하는 건,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복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가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다는 뿌듯함이 바로 나의 보상이다.

 

 

지키지 않았을 경우는, 매일 꾸준히 해당 내용을 포스팅하기에

 

이웃에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깰 수 있다는 두려움이 따른다.

 

 

이렇게 원칙을 명확히 세우고, 따르는 보상과 벌을 명확히 하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반사에서 무조건 반사적으로 글을 쓸 수 있다.

 

 

 

3. 글 자체가 '나'라고 생각하자.

 

 

 

내가 쓸 수 있는 글의 내용은 매우 다양할 것이다.

 

그런데 이 다양한 글에 내 자아를 입힌다고 생각해보자.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통통 튀는 사람인가?

 

나는 세밀하고 날카로운 사람인가?

 

나는 유쾌한 사람인가?

 

 

이러한 나의 특성을 글에도 그대로 입혀보자.

 

사람은 본래 자신을 표출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글에 나의 성향을 입힌다고 생각하면

 

글에 더욱 애정을 가지고 세심하게 글을 대할 수 있다.

 

 

 

 


🔆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면,

 

1. 글 쓰는 환경에 지속 노출 (간단한 방법으론 오픈 채팅방 입장)

 

2. 내가 지킬 글쓰기 원칙을 만들고 보상과 벌 명. 확. 히 정하기.

 

3. 글에 내 성격을 입힌다고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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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팁 3가지  (0) 2021.05.03

 

 


 

요즘은 자기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시대다.

그럴수록 글 쓰는 역량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글만 잘 써도 먹고 살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잘 읽히는, 잘 팔리는 글을 쓸 수 있을까?

 

 

 


1) 독자 1명을 설정하라.

 

 

우리는 대부분 글을 쓸 때 독자를 고려하지 않고 글을 쓰는 경우가 많다. 

 

 

결국 글은 다른 사람이 읽어줄 때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인데, 쓰는 이가 자신의 글 안에 갇히게 되는 것이다.

 

 

모두를 위한 글은 아무에게도 읽히지 않는 글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읽히기 위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의 주제를 명확히 설정하고 이 글을 읽을 사람이 누구인지,

그들이 내가 쓴 글에서 원하는 정보는 무엇인지 분명히 설정하라.

 

 

단순히 내가 느낀 점이나 정보를 산발적으로 쓰는 게 아니라

내 글을 읽을 한 명의 독자를 설정한 다음,

그가 어떤 정보를 원해서 클릭을 했는지,

내 글이 그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그 한 명에게 가닿기 위해 '글을 좁히고 좁혀야 하는 것'이다.

 


2) 독자의 '구체적인 캐릭터'를 설정하라.

 

 

 

내 글을 읽을 독자를 1명 설정했다면, 반은 온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더 구체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내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리뷰글'을 쓴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여기서 이 글을 검색하는 독자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이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타겟을 좁힐수록 좋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독자상을 그릴 수 있을까?

 

.

.

①주말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여자 친구일 수도 있고,

디저트를 정말 좋아해서 디저트 맛집을 순회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만약 타겟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여자친구라면,

글의 타이틀부터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내용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리고 디저트 맛집을 찾아 순회하는 사람이 타겟이라면,

'디저트의 종류, 가격 그리고 맛 설명'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이처럼 리뷰를 하는 콘텐츠가 같더라도

독자상을 구체적으로 그릴수록 글 내용은 좁혀지며,

타겟에게 정확히 닿을 수 있다.

 

 

 


3) 글로 그림을 그린다는 감각으로 써라.

 

 

 

 

나는 글을 쓸 때 글자를 쓴다기보다,

최대한 글자로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한다.

 

나도 아지 완벽하게 익히지 못한 스킬이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이 감각을 익힌다면 더욱 매끄럽고 풍성한 글을 쓰게 될 것이다.

 

이 방법은 내가 꾸준히 글을 쓰고 고민하면서 생각한 팁이지만,

나만의 방법은 아니다. 이미 많은 유명한 작가들이

글을 풍성하게 쓰기 위해 이 방법을 쓰고 있다.

 

대표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아래처럼 말하기도 했다.

 

"

소설을 쓸 때 '문장을 쓴다기보다', 오히려 '음악을 연주한다'는 것에 가까운 감각을 유지한다.

요컨대 머리로 문장을 쓴다기보다 오히려 체감으로 문장을 쓴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

 

이처럼 단순히 글자를 나열한다기보다, 글로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게 되면 독자 또한 나의 글을 더욱 생생하게,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독자뿐 아니라 나 또한 글쓰기에 지속적인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내가 실제 글을 쓸 때 지키는 세 가지 원칙들이다.

아래의 원칙들만 지킨다면

 글 쓰는 실력이 지금보다 60% 이상은 늘 수 있다고 확신한다.

 

 

 

출처 : 내 머릿속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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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글을 쓰기 위한 팁 3가지  (0) 2021.05.04

여러분 안녕하세요!

갓 태어난 아기는 신체의 80%가 수분,

성인은 신체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성인의 경우에 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이 1.6~2L죠.

대략 하루에 8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소리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8잔의 물을 꼬박꼬박 챙겨마시기가 힘들죠.

더군다나 맹 물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고요.

하지만 요즘처럼 미세먼지도 심하고 각종 오염이 심한 환경에서는

물을 더욱 자주 마셔주어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물을 왜 하루에 8잔씩이나 마셔야 하는 걸까요?

 

 

 

 

 

 

 

 

가장 먼저,

1. 피부건강!

 

 

여러분들 저의 포스팅을 보면 아시다시피

제가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건 아시죠?

그중에서도 인위적인 시술이 아니라 자연적인 방법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 물은 피부 관리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피부의 노화는 체내의 수분의 줄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죠.

그래서 이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주기 위해선 수분 섭취가 필수랍니다!

또한 물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농도를 낮춰주어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그리고 다음은

2. 해독작용!

 

 

물은 체내에서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각종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시키는 과정에서조차

각종 노폐물과 독성물질이 발생하는데요.

물은 이렇게 외부와 내부로부터 발생한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3. 혈액순환!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또한 혈액 내 포도당 수치도 높아지게 됩니다.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만으로도

고혈압, 당뇨 등 각종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요!

 

 

 

 


 

저도 하루에 8잔의 물을 꼬박꼬박 챙겨 마시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최소 6잔은 무조건 마시는 편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미지근한 물 한잔으로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항상 제 곁에 텀블러나 물 한잔을 꼭 둬서

손만 뻗으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줘요:)

 

 

여러분들도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

권장량만큼 챙겨 드셔서

신체 건강 피부 건강 모두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피부도 이젠 마스크에 적응을 해가고 있나봐요 :)

처음에 쓸 때는 각종 트러블에 붉은기까지 생기더니

매일같이 썼더니 이제는 피부가 멀쩡하네요. 좋아해야 되는 거겠죠..?ㅎㅎ

 

 

 

오늘은 제가 건강한 피부를 위해 닦토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우선 닦토라 하면

닦아 쓰는 토너의 줄임말이랍니다.

 

 

기초 스킨케어를 하기 전에 닦토를 하시는 분도 있고

생략하고 넘어가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우리가 좀 더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위해선 닦토를 하는게 좋다는 점!

그 이유는?

 

 

 

1. 세안 후 잔여물을 닦아낸다.

 

여러분,

우리가 세안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피부에는 화장 잔여물과 노폐물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클렌징 제품의 잔여물이 남아있을 수도 있죠.

 

닦토는 이렇게 세안 후에도 남아있는 피부의 노폐물과 잔여물을

한 번 더 클렌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도 클렌징을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하더라도

닦토를 하면 약간의 펄과 먼지들, 노란 화장 자국이 묻어나오는 것을 보고

다음부터는 생략할 수가 없더라고요.

 

 

 

 

2. 피지케어를 통한 트러블 방지.

 

 

우리의 피부에 피지가 쌓이게 되면?

피부의 표면이 막혀서 피부가 숨을 못 쉬게 되고

결국에는 트러블이 올라옵니다.

 

세안 후 닦토를 하면 우리 피부결에 쌓여있던

피지를 한 번 더 정돈해주어 피부의 원활한 순환을 도와주고

장기적으로 피지로 인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3. 피부결을 정돈하여 영양 공급 극대화

 

 

여러분 우리의 피부에 피지와 함께

피부결이 정돈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각종 기능성 제품과 영양 크림을 바르면 어떻게 될까요?

피부가 그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겠죠!

 

따라서 세안 후에 닦토를 한 번 더 해줌으로써

피지를 닦아냄과 동시에 피부결을 정돈해줘서

우리가 바르는 각종 제품들의 효과를 더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를 위해서 비싸고 영양 가득한 제품을 바르는데

피부가 정돈되어 있지 않아서 그 제품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슬프겠죠..하하

 

 

 


이렇게 오늘은 우리가 세안 후에

닦토를 하면 좋은 점 3가지를 알려드렸어요!

 

우리가 아무리 위에 무언가를 계속 쌓아도

기반이 부실하면 그건 금방 무너지잖아요 :)

피부도 마찬가지랍니다.

아무리 좋고 비싼 제품을 위에 쌓더라도

피부 기반이 제대로 정돈되어 있지 않으면 그 위에 쌓은 건 무용지물이겠죠!

 

 

닦토를 통해서 충분히 피부를 정돈해준 후에

제품을 바르면 효과도 극대화 될 거에요!

 

무엇이든 가장 기초, 기반이 중요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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